날씨가 또 다시 따듯해지고 있네요...
아직은 바람은 차지만...
바람 끝에서 따뜻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봄은 여자들의 계절이죵?
다니다보니 사람들의 옷에서 벌써 봄이 느껴지더라구요.
봄이 나풀나풀 샤방한 옷을 부르는 걸까요? ㅎㅎㅎ
아님... 옷이 봄을 부르는 걸까요?
뭐든 좋네요.
한결 가벼워진 옷 차림 덕분에...
옷 입히는 것도 수월해지고...
빨래 돌리기도... 널기도 쉽고...
우리네 엄마들의 어깨가 훨씬 가벼워지니까요. ^^
오늘은 공주풍 좋아라 하는 딸아이의 취향 저격 원피스랍니다. ^^
만들기도 쉽고, 아이 스스로 입기도 쉽고,
반면 너무나 여성여성한 ...
<쏘잉썸> 에르니 레이어드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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