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과 핑크가 섞인 체크 패턴의 모직 원단으로 만들었어요.
치마 라인이 너무 예쁘게 떨어지네요^^
등판으로 지퍼가 있어서 입고 벗기도 좋아요.
화이트 목폴라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하여 입었더니 깔끔 그 자체!
유치하지 않은 디자인에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참 맘에 들어요.
차분한 모직으로 만드니 하객룩이나, 입학식, 졸업식 등 멋 좀 부리고 가는 자리에 입기 좋을 거 같고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청지나 린넨원단으로 만들어 깔끔한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입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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