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화려한 패턴들은 남자아기 옷으로 잘 안입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도전해 보았어요.
이번에 쏘잉썸에서 구매한 올리브 코튼 패턴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봄 자켓으로 완성했어요.
안에는 기모가 들어간 원단이라 쌀쌀한 봄날씨에 외투로 적합할 거 같아요.
처음 입혔을때는 아 역시 여자아기가 입어야 더 빛이 나겠다 싶었는데, 이너를 비슷한 색상으로 맞추고 짧은 바지를 매칭하니 사랑스러워요^^
참고로 저희집 아기는 20개월임에도 아직 체구가 작아서 90사이즈가 맞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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