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잉썸의 스텐리 코트w를 프라다 원단을 이용해서 간절기용으로 만들어 봤어요.
겨울 코트로도 유명하지만, 가벼운 원단 이용해서 간절기용으로 만드니
또 원래 간절기용 패턴인것 처럼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허리끈 없는 더블버튼의 트렌치코트 스탈^^
카라밴드를 채우면 카라 깃이 좀 더 세워지구요,
카라밴드 분리하면 넓은 카라 모양의 심플한 스탈로도 입을 수 있어요.
만 17개월, 키 83cm, 몸무게 11.5kg
패턴 전혀 수정 없이 만들었구요.
소매만 한번 걷어주었어요.
목장식(카라밴드)와 단추여밈으로도 여러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요.
날씨에 따라 혹은 스카프 등 악세사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엔 도톰하고 따순 겨울원단으로,간절기엔 네오프렌이나 야상지로.
같은패턴으로 활용도가 너무 좋아요~
매년 가을, 겨울되면 만들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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